웨스트햄 아스날 전…'8분에 3골' 앤디 캐롤, 아스날의 꿈 박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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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아스날 전…'8분에 3골' 앤디 캐롤, 아스날의 꿈 박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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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아스날, 앤디 캐롤

▲ 웨스트햄 아스날, 앤디 캐롤 (사진: 웨스트햄 SNS) ⓒ뉴스타운

웨스트햄이 아스날을 궁지로 몰았다.

웨스트햄은 9일 오후 8시 45분(한국 시각) 영국 불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5/16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아스날과의 홈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아스날은 전반 17분 터진 외질의 선제골과 34분 터진 산체스의 추가골로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그러나 웨스트햄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캐롤이 43, 46분 멀티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6분 해트트릭까지 기록하며 3-2 역전을 일궜다.

리그 우승을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아스날이었다. 아스날은 상대의 빈틈을 노리며 계속해서 공세를 펼쳤고, 후반 25분 코시엘니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마무리됐고, 웨스트햄과 아스날은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지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아스날의 리그 우승은 더욱 멀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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