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나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나비의 사춘기 시절 충격 일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 게스트로 출연한 나비는 "아들이 4명이라 힘들다"는 사연을 듣고 "나도 사춘기 때 갖고 싶고 사고 싶은 것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비는 "엄마가 굉장히 아끼는 500만원 상당의 시계가 있었다. 철없었다.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그 시계를 중고 매장에 팔았더니 반값 정도 주더라. 그걸로 맛있는 거 사 먹고 사고 싶은 물건 샀다"고 털어놨다.
또 나비는 "그 이후 엄마가 밤마다 도둑이 들어와서 시계를 훔쳐 가는 악몽을 꾸시더라. 몇 년을 고생하셨다. 충격이 크셨던 거다"라며 "엄마가 나를 의심했는데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었다. 이 방송으로 범인을 아시게 될 것 같다. 내가 정말 철이 없었다. 죄송하다"고 반성했다.
한편 나비는 연인인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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