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델로스 다이어리> ⓒ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독특한 감각의 그림으로 수 많은 팬들을 양산하며, 근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델로스’의 상품이 "2006년 델로스 다이어리" 한정판 프린트 작품으로 드디어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승욱)에서는 2개로 구성된 노트에 그의 작품세계를 담아 낸 ‘2006 델로스 다이어리’를 오는 28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구하기 힘든 그의 캐릭터와 그림을 얻기 위해 수 십 차례 홈페이지를 드나들어야 하거나 멀리 부산과 대구에서 희망시장까지 어려운 걸음을 하던 사람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시중상품으로는 처음인 ‘2006 델로스 다이어리’에는 델로스가 직접 디자인한 화려한 일러스트 페이지와 함께 긴 팔과 긴 다리를 가진 해적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두 개의 다이어리에 각각 그려진 소년과 소녀의 캐릭터는 올 겨울 따뜻한 마음을 나누려는 커플들을 위해 그가 특별히 도안 해 낸 캐릭터이다.

특히, 이번 ‘2006 델로스다이어리’는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어, 국내에서는 5천번을 끝으로 판매를 마감할 예정이라 그 소장가치가 더욱 높다. ‘2006 델로스 다이어리’의 제작사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에서는 ‘델로스’의 첫 상품 출시를 기념하고, 델로스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델로스’가 직접 그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모자와 티셔츠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정말 운이 좋다면, 국내에 단 5,000부 밖에 없는 다이어리와 더불어 세상에 나 혼자만 소유할 수 있는 ‘델로스’의 작품을 손에 쥘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된다.

"델로스 다이어리"의 구매예약은 10월 28일부터 예스이십사,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대형서점 중심으로 시작하며 11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