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보러와요' 주연 배우 강예원이 연기를 위해 정신과 상담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2010년 열린 영화 '하모니' 기자간담회에서 강예원은 극중 캐릭터에 대해 "실제 제 성격과 정 반대의 역할을 하기 위해 너무 큰 노력이 필요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예원은 "정신과를 찾아가 상담을 받으며 극중 캐릭터가 처한 상황에 대해 분석하면서 점차 캐릭터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강예원은 "설경구 선배님이 제가 밝고 웃기는 애라고 했다는데 제가 배역에 푹 빠지다 보니 촬영장에서 말을 잃어버렸다"며 "본연의 모습을 찾지 못하고 촬영장에서 시무룩하게만 앉아 있던 저를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영화 '하모니'에서 강예원은 자신을 성폭행한 의붓 아버지를 살해하고 교도소에 들어온 신입 재소자 유미역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영화 '날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납치돼 정신병원에 감금된 여자 수아(강예원)와 그의 사연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를 벌이는 시사프로그램 PD 남수(이상윤)의 이야기를 그렸다. '날보러와요'의 개봉은 다음 달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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