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오는 24일 미생물 활용교육을 시작으로, 자체 배양한 유용미생물을 본격적으로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멸균배양기(미생물 대량 증식 장비) 700ℓ 2대로 시작한 미생물배양 사업은 농가의 미생물 요구량 증대 요청으로 2015년 9월 3대를 추가 증설했다.
이에 따라 농가당 1주 1팩으로 한정 공급한 미생물을 올해는 재배면적 기준 1 ~ 5팩으로 확대 공급 할 수 있게 됐다. (연간 100톤 생산)
올해 3월 현재 신청농가는 969농가로 경산시 전농가 호수(8,984호 – 2014. 1월 기준)의 10.8%에 해당한다.
공급 미생물은 지난해 배양한 4종(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을 포함한 10종으로 방선균, 슈도모나스 퓨티다, 바실러스 메가테리움, 페니바실러스 폴리믹사 등이다.
이들 유용미생물은 토양환경을 개량하고, 작물의 영양흡수를 촉진하며, 병해충 예방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로 우수농산물 생산 및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이강연 소장은 “친환경미생물 공급사업은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으로 경산시 농산물 명품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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