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는 16일 통합 포항시체육회(Pohang Sports Council-PHSC)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월 29일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제정‧심의 의결한 포항시체육회 규약을 심의했다.
또 임원 공백의 최소화로 통합체육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 선임 권한을 회장에게 위임하도록 하는 심의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하는 ‘국민체육진흥법’이 지난해 3월 개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통합에 앞서 지난해 연말 양 단체 합의로 통합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에서 해산을 결의하는 등 그동안 통합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해 왔다.
통합체육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이강덕 포항시장은 “체육단체의 통합을 계기로 포항체육 발전의 새로운 결의의 장과 체육복지에 큰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대적 흐름에 맞춰 대승적 차원에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모습으로 힘을 응집해 실질적인 선진스포츠 문화 육성과 53만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포항체육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체육회는 1946년 4월 창립해 그동안 수많은 체육인재를 양성했을 뿐만 아니라 도민체전 7연패 위업 달성과 시민체육대회 등 체육을 통한 시민화합에 크게 기여해 왔다. 생활체육회는 1991년 2월 창립한 뒤 생활 속 체육을 통한 체력 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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