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포항시 구룡포읍 장길리 일원에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장길리 복합낚시공원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낚시공원 일대는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조류의 특성으로 감성돔과 학공치를 비롯한 다양한 어종들이 분포하고 있다.
또 확 트인 해안데크 산책로와 조경공원, 야경이 아름다운 경관조명 등대, 부유식 낚시터, 바다에 떠있는 펜션, 카페 등의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특히 ‘보릿돌 교량’에서 낚시를 즐기고, 아름다운 장길리 바닷가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장길리 어촌계는 부유식 물놀이장내 가두리 낚시터를 조성해 관광객들이 직접 고기를 낚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체험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원기 수산진흥과장은 “동해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낚시공원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힐링공간으로 자리잡아 어촌계의 새로운 소득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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