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감염병 역학조사관 확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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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염병 역학조사관 확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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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조사관에 의사 채용과 전문관 임용은 17개 시‧도 중 가장 앞서

부산시가 국․내외 유행 감염병에 적응 대응코자 역학조사관 확보를 완료했다.

부산시는「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새로 배치하는 2명의 역학조사관 중 1명은 의사로, 다른 1명은 감염병 전문관으로 배치한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지난 2월 4일 채용공고를 낸 의사 역학조사관의 경우 1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해 6: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산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 1명을 2월 26일 발표했는데,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발 빠른 채용이다. 최종합격자는 신원조회 등 채용절차를 거쳐 3월중에 임용될 예정이다.

이번 역학조사관 채용은 전국 17개 시․도 중 부산시가 가정 앞서 완료한 일이며, 의학 역학관 모집 경쟁률 6:1은 행정자치부 권고안에 따라 의사 역학조사관 및 전문관 역학조사관 채용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한편, 전문관 역학조사관은 지난 1월 현직 공무원 중 공모를 통해 선발하였는데, 1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전문관 역학조사관은 지난 2월 3일부터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공중보건의사가 담당해오던 역학조사관의 업무를 정규직 공무원으로 대체하면서 기존 감염병외 새롭게 발생하는 신종감염병의 차단과 확산방지에 연속적인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역학조사관은 관련 법률에 따라 특정 감염병 발생 원인과 특성을 파악하는 등 감염병 역학조사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병의 확산을 막을 대책을 세우는 등 감염병 유행에 대한 방역조치 등의 권한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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