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울릉군에 따르면 33개의 크고작은 섬으로 형성된 울릉읍 독도리 산 1-37번지까지 모두 37필지 18만902㎡ 면적의 독도는 잡종지 두 필지를 제외하고 지목이 모두 임야로 돼 있다.
땅값은 ㎡당 평균 1천453원으로, 이중 가장 비싼 곳은 접안시설이 있는 동도 산 27번지 일대 1천803㎡와 28번지 일대 317㎡ 및 35번지 일대 298㎡(헬기장)로 각각 ㎡당 9만5천원으로 고시됐다.
가장 싼 곳은 서도의 산 20번지 임야 9만5천8㎡로 ㎡당 184원, 다음으로는 동도의 산 30번지 임야 6만4천61㎡로 ㎡당 186원이다.
독도는 지난 2000년 6월 공시지가가 첫 부여된 이후 올해까지 땅값은 전혀 변동되지 않았다.
울릉군 재무과 관계자는 '올해까지 세번째 독도에 대해 공시지가를 부여하고 있으나 지난달 말까지인 이의신청때 1건도 접수되지 않았고, 그간 표준지 변동사항도 없어 첫 고시 이후 3년간 가격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leeyj@yonhapnews.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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