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문화재단이 입춘을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입춘첩을 함께 나눈다.
인제문화재단은 입춘인 2월 4일 인제 5일장에서 인제군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고, 세시풍속의 의미를 알리고자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입춘첩 나눔행사를 가진다.
입춘첩은 대문기둥이나 대들보·천장 등에 ‘입춘대길 건양다경’등 좋은 뜻의 글귀를 써서 붙이는 것으로 입춘의 여러 풍속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다. 입춘날 입춘시에 입춘첩을 붙이면 ‘굿 한 번 하는 것보다 낫다’고 할 만큼 중요하게 여겨졌다.
한편 인제문화재단은 지난해 여초 김응현 선생의 글씨로 집자(集子)를 제작하여 배부한데 이어 올해에는 여초 김응현 선생의 제자이자 현 한국서단을 대표하는 원로 서예가인‘구당 여원구(丘堂 呂元九, 1932~)’선생으로부터 작품을 받아 입춘첩을 제작하였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액을 막고 새로운 해의 길운을 기원하는 입춘첩 나눔행사를 통해 올 한해 인제군민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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