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고라니,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전문 수렵인으로 구성된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지속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3개반 총 21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멧돼지와 고라니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해 야생동물을 중점적으로 퇴치한다는 것.
공주시 관계자는 "방지단이 지속적으로 포획하고는 있으나, 개체 수 조정에는 한계가 있다"며, "산림에 인접한 농경지 등 피해 우려 지역에는 고라니와 멧돼지가 좋아하지 않는 들깨, 고추, 약초 등을 선택하여 재배하는 방안도 고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해 방지단 운영으로 멧돼지, 고라니 등 4000여마리의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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