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설 차례상은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축수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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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설 차례상은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축수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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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설 차례상은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축수산물로. ⓒ뉴스타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설을 한 주 앞두고 220여 품목의 농축수산물과 명절성수품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을 마련한다.

구는 2월 2일과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자매결연도시인 장흥, 완주, 영동, 제주, 아산을 포함해 전국 23개 시, 군에서 55개 단체가 참여한다.

품목은 한우, 과일, 쌀, 생선, 해조류를 비롯해 각종 나물과 김치, 된장, 고추장, 한과 등으로 다양해, 설맞이 물품들을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모두 장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장흥군에서 고품질 장흥한우와 표고버섯, 제주시에서 감귤, 흑돼지, 옥돔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던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생산농업인과 생산자단체가 우수하고 신선한 제품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저렴하고 신선한 것은 물론,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참여업체가 이웃돕기를 위해 판매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예년의 경우, 인기가 많았던 품목들이 조기에 판매 완료되는 경우도 있어,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설맞이 직거래장터에는 3,800여 명의 주민이 방문했으며 1억 8천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보였다. 또 판매 참여 단체가 356만 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서대문구 직거래장터는 주민들은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어민과 축산농가는 지역특산품을 알리며 판로도 확대하는 등, 상호이익이 되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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