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나 경칩에 물 풀리니 합강정 뗏목이 떠내려가네. 창랑에 뗏목을 띄워노니 아리랑 타령이 처량도 하네 만나보세 만나보세 만나보세 합강정 정자로 만나보세.’
옛날 인제 뗏목꾼들이 아리랑 가락에 흥을 실어 노동을 달랬던 「인제 뗏목아리랑」이‘G-2년 올림픽 페스티벌’무대에 오른다.
이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한다는 취지로 강원도에서 주관하였으며, 오는 2월 5일 오후 2시 20분 강릉 단오문화관에서 열린다.
인제 뗏목아리랑은 옛날 산 높고 골 깊은 인제에서 소나무와 전나무 등 목재를 채취한 뒤 뗏목으로 엮어 소양강을 거쳐 북한강과 한강을 통해 운반하는 과정에서 뗏목꾼들이 느꼈던 위험과 고독, 피로와 배고픔 등의 애환을 아리랑 가락에 담아낸 소리극이다.
인제군 관계자는“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에 인제 뗏목아리랑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우리 고장에서 유래된 아리랑 소리극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