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지면신문보다 인터넷신문이 크게 성장하면서 빠른 뉴스를 공급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지자체와 업체들이 인터넷신문을 활용하여 홍보에 나서고 있다.
그런데 충주시는 아직도 군 행정을 펼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인터넷신문에 대해 비협조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보도자료는 각 언론사에 배포하면서 창간광고 및 축제광고는 협회에 가입된 언론사에 대해서만 지급하고 있다. 또 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직접 선별하여 지급하고 있다.
또, 보도자료 및 기사가 어떻게 배포되고 기재되는지 모르고 있다. 즉, 협회 언론사에 충성할 뿐 그 외 언론사는 별 볼일 없다는 이야기다. 크고 작든 충주시에 도움을 주고 역할을 했다면 당연히 시차원에서 도움을 줘야 당연한 일이지만 충주시는 조길형 시장이 추구하는 행정 탓에 후진 행정을 뒷받침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차별과 갑이 없는 시대를 만들어 가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공무원들의 수준이 군 행정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종이신문보다 미디어의 발전이 크게 성장한 것은 동네 아이들도 다 아는 사실이다. 핸드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무료로 뉴스와 검색이 자유롭다. 또, 충주시가 배포하는 보도자료와 행정소식도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검색이 가능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충주시는 보도자료를 배포할 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관심이 없다. 어떻게 전달되든 상관이 없다는 말이다. 또, 어떤 내용이 나가고 수정됐는지, 우리지역 소식이 요즘 어떤 형태로 만들어 지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 눈과 귀를 막고 있다는 증거다.
조길형 시장은 경찰 출신의 차지단체장이다. 그렇다면 선과 악은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충주시를 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공황상태다. 전 시장들이 개척해 놓은 행정을 조금 변형 했을 뿐 조 시장만의 뚜렷한 행정 추구가 없다는 것이다.
언론의 차별은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수십 년간 충주시를 홍보해 온 언론사를 지면이 아닌 인터넷신문이라고 차별해서는 안 된다. 지면수보다 방문자수가 많은 게 인터넷신문의 힘이고 빠른 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터넷신문은 지면신문보다 지자체에 요구하는 사항이 그리 많지 않다. 지면신문은 지대비와 광고비, 축제비 등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지만 인터넷신문이 요구한 사항은 절반도 해당하지 않는다.
충주시가 지면신문은 지대비를 결제해 주고 있지만 인터넷신문에 대해서는 단 한 푼도 결제해 주는 게 없다. 아니,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예산이 없다고 큰소리치는 보도팀장의 말과 홍보업무는 홍보팀장이 맡고 있다고 말을 돌리는 책임감 없는 말에 충주시의 앞날이 걱정될 뿐이다. 어떻게든 마음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무엇을 질문해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충주시 공무원들의 모습에 할 말을 잃는다.
충주시가 발전하려면 변화는 세상을 보는 것과 이를 빠른 시일에 받아들이는 것이다. 포털 사이트를 검색해도 지면보다 인터넷매체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3월 1일부터 시행하는 포털 규정에 따라 뉴스공급도 변화를 가져온다. 이를 충주시도 하루빨리 대처하길 바랄뿐이다.
조 시장은 충주시민의 알권리와 빠른 행정소식을 전달하기위해서는 인터넷매체를 소홀하게 대해서도 생각해서도 안 된다. 또, 관광분야에서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인터넷신문이다. 지면신문과 인터넷신문을 비교하여 어느 방향이 도움이 되는지는 충주시가 판단할 문제이다.
충주시가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라면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행정을 더 이상 만들지 말았으면 한다. 공정하게 행정을 집행하길 간절히 바래본다.
충주시가 인터넷신문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게 아닌가 싶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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