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LP가스 안전관리와 서민층 생활안정을 위한 2016년 LP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대상자 선정에 나섰다.
19일 공주시에 따르면, 모든 LP가스 사용시설은 용기보관실부터 중간밸브까지 금속배관으로 설치해야 하는데 비용부담 등으로 시설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과 노령층의 노후 가스시설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오는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는 것.
시는 이번 사업에 2억 2100만 원(국비 1억 7700만 원, 시비 4400만 원)을 투입,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노령연금 수급자(만65세 이상 15만 원 이상 수령자)를 우선순위에 따라 960가구를 선정, 전액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선정된 가구에 대해 LP가스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차양시설과 검수비 등을 지원하며 공사는 오는 4월에 시작,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주소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나 LP가스 공급업체에 신청하면 된다.
박승구 기업경제과장은 "가스 사고로부터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2002년부터 저소득층에 대해 LP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을 실시해 2015년 말까지 총 4881가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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