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이 어르신들의 품위유지 및 청결한 건강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배부하는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목욕 및 이·미용권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70세 이상 노인들이 관내 목욕탕, 이발소, 미용실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행 중이다.
처음 시행된 해에는 3억 4000여만v 원의 예산을 들여 1인 당 5000원 권 쿠폰 총 12매를 배부했으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2015년부터 총 16매로 늘려 연간 6억 원에 달하는 상당량을 배부했다.
청양읍 거주 김모(78) 노인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필요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우리 노인들이 요구하는 맞춤형 복지로 발전해 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석화 군수는 “지난 2년간의 시행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을 주는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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