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우리갤러리서 무산 허회태 ‘영혼의 울림’ 개인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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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우리갤러리서 무산 허회태 ‘영혼의 울림’ 개인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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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31일까지 관내 대흥동 소재에 위치한 우리갤러리(신촌로 122, 지층)서 서예가 무산 허회태의 개인전, ‘영혼의 울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종교기관이 지역주민에게 문화공간을 개방하여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종교시설 문화공간화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해 ▲새롬교회 ▲공덕감리교회 ▲산성교회 등 여러 곳에서 ‘정보혁명시대, 청년들의 정체성·꿈 찾기’, ‘행복하여라, 우리 가족’ 등 총 56회에 거쳐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1천 3백여 석의 객석나눔(문화 소외계층 초청)을 실천한 바 있다.

우리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인 이번 전시회에는 서예와 그림이 결합된 ‘이모그래피(Emography)’ 작업으로 유명한 무산 허회태의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웃음’, ‘믿음’ 등 글씨를 사람으로 형상화한 작품과 한지를 이용한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우리갤러리 사진. ⓒ뉴스타운

무산 허회태 서예가는 스웨덴, 독일 등에서 독창적인 현대조형미술가로서 언론계로부터 꾸준히 호평 받고 있으며 1995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 갤러리 전시 기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 신청 없이 전시기간 내에 갤러리를 방문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우리갤러리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준범 문화관광과장은 “이러한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우리교회(목사 김연태)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문화의 도시 마포인 만큼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갤러리는 허회태 서예가의 작품 전시 후에도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 14일 올해 작품전시를 할 작가 11명 등 50여명의 지역문화예술가들과 함께 개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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