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다양한 인기 먹거리들을 한 곳에 모은 '먹거리 특집전'을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먹거리특집전'에서는 양배추와 계란을 넣어 담백한 오사카 길거리 대표간식 '카베츠야끼'와 신선한 돔살에 야채를 가미한 어묵으로 만든 영양간식 '아리랑 수제핫바'를 선보였고, 아리랑 수제핫바는 30cm의 길이에 스프링처럼 돌돌 말린 재밌는 모양으로 음식의 멋과 맛을 모두 즐기려는 현대인들의 니즈에 맞춰 트렌디한 먹거리를 선사한다.

또, 국내산 찹쌀만을 사용하여 직접 반죽한 떡과 고아낸 팥에 신선한 과일을 넣은 웰빙간식 '얌얌모찌'와 속초 중앙시장의 명물 특허등록이 된 원조 '코다리강정', 마늘과 생강, 버터를 골고루 발라 잘 구운 바게트빵과 마들렌,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를 닮은 바나나빵등 맛도 있고, 먹기에도 부담없는 다양한 인기 먹거리들로 준비되어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명창진 식품팀장은 "이번 '먹거리특집전'을 통해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