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컨설팅' 실시..예방 중심 보건사업 적극 발굴
스크롤 이동 상태바
중랑구,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컨설팅' 실시..예방 중심 보건사업 적극 발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4월부터 2018년도까지 운수업체 2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컨설팅 지원

▲ 중랑구,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컨설팅' 실시. ⓒ뉴스타운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지난 13일, 지역 내 운수업체인‘한양상운(주)’을 방문해 운전직 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건강 컨설팅을 실시했다.

중랑구는 평소 직장을 다니느라 건강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운전직 근로자를 직접 찾아가 건강검진 및 상담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2018년도 까지 지역내 운수업체 2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직장인 중 운전직 근로자는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이 높은 직업군으로 중랑구내운수업체 근로자는 54,040명이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3위이며, 또한 구 전체 사업체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중랑구보건소는 관내 운수업체를 중점대상으로 하여 3년 동안 지속적인 건강컨설팅을 실시한다.

2015년에 이미 4개소의 운수업체를 방문해 검진상담이 이뤄졌으며 총 301명의 직장인이 참여해 호응이 좋았다.

▲ 중랑구,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컨설팅' 실시. ⓒ뉴스타운

검진항목은 ▲대사증후군 5가지로 혈액검사와 신체계측, ▲대사증후군 상담, ▲ 건강상태에 대한 전문 의사의 상담, ▲ 식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 영양상담, ▲ 운동습관 개선을 위한 개별 맞춤 운동 상담이 진행된다.

서울시 사망 원인별로 보면 1위 암 31%, 2위 심뇌혈관질환 16.6%, 3위 자살, 4위 당뇨병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0세 이상 서울시 3명중 약 1명이 대사증후군(통계청 2013, 국민건강영양조사 2010)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봉신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이 높은 운전직 근로자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만성질환이 사전에 예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 생활 지원을 위해, 예방 중심의 보건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