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국공립어린이집의 특별활동 교육기관을 공동으로 구매·선정하기 위해 공개사업설명회를 오는 15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아닌 외부 강사가 영어, 미술, 음악, 체육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특별활동은 부모들에게 비용이 부담돼 무상보육 체감도를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원장이 학부모들에게 특별활동비를 실제 비용보다 다소 많이 받은 뒤, 업체로부터 사례돈을 받는 등 특별활동 편법 운영에 대해 논란이 있기도 했다.
이에 성동구에서는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국공립어린이집의 특별활동 업체와 강사를 공동구매함으로써 특별활동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계속 추진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현재 어린이집의 우수한 보육교사가 진행하는 자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공개모집을 통한 양질의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해 학부모 부담을 줄여 나갔겠다. 또한 어린이집 홈페이지에 특별활동 비용과 강사, 운영시간을 공개하는 등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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