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축산보조사료 미생물제’ 축산농가에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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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축산보조사료 미생물제’ 축산농가에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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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000여 축산 농가에 22톤의 미생물제를 무상 공급해 생산비 절감에 기여

▲ 청양군청 ⓒ뉴스타운

지난해 12월 충청남도에 보조사료 제조업을 등록한 청양군이 올해부터 3종의 미생물 성분을 보증하는 ‘축산보조사료 미생물제’라는 제품명으로 축산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간 3000여 축산 농가에 22톤의 미생물제를 무상 공급해 생산비 절감에 기여해 왔다.

올해부터는 사료관리법 기준에 맞는 양질의 미생물사료를 매주 1000ℓ씩 생산, 무상으로 공급해 더 많은 축산농가가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가 공급하는 보조사료 미생물제는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사카로마이세스 세르비시에,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등으로 가축의 소화기내 유해균 성장을 억제하고 정상 세균의 성장을 촉진해 준다.

또한 섬유소와 단백질 분해를 촉진해 소화율 향상과 사료효율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의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발생 감소와 악취 저감으로 축사인근 주민들과 갈등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밖에도 사료배합기를 보유하지 않아 자가배합사료 제조가 어려운 축산농가를 위해 총 4대의 사료배합기를 비치해 쌀겨, 밀기울 등 농산부산물과 보조사료 미생물제를 혼합 발효시켜 보조사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농법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관련 기술 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축산보조사료 미생물제 분양이나, 사료배합기 이용을 원하는 농가는 언제든지 친환경축산관리실(940-47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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