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계약원가 심사’ 64억원 예산절감..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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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계약원가 심사’ 64억원 예산절감..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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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올해 일상감사와 함께 계약원가 심사로 64억원의 시민 혈세 누수를 막는데 기여해 2015년 경상북도 계약원가 심사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의 계약원가 심사 운영 평가는 상호 경쟁에 의한 심사 능력 향상과 생산성 제고에 기여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절감 및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시는 올해 공사 220건, 용역 285건, 물품 구매 335건 등 840여건을 심사해 공사에서 41억원, 용역에서 11억원, 물품 구매에서 12억원 등 64억원의 소중한 시민 혈세의 누수를 막았다.  

시는 이를 통해 절감된 예산은 주민편익시설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현안사업에 재투자해 시민 혈세를 소중하고 알뜰하게 사용해 주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게 됐다. 

계약원가 심사는 심층적인 원가분석을 통해 적정한 사업비를 산정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시의 살림살이를 건전하게 운용하는 토대를 구축, 시민의 소중한 혈세를 한 푼의 누수도 없이 알뜰하게 사용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오고 있다.

특히 포항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계약원가 심사를 일상감사와 통합 운영해 담당인력의 중복 배치를 막는 등 인력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그 성과까지 극대화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 있다.

포항시 이원권 감사담당관은 “내년에도 담당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철저한 원가분석, 예산절감 마인드 확산 등을 통해 소중한 시민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심사를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계약원가 심사와 일상감사 등을 통해 주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일등공신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경북도의 2015년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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