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보건소는 오는 12월 1일에 제2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을 횡성읍 로타리 일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감염 ZERO! 편견 ZERO! 사망 ZERO!’ 를 주제로 에이즈 예방 및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를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에이즈(AIDS)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하여 면역력을 저하시킴으로써 바이러스 및 세균성 질환, 결핵 등 각종 감염성 질병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초기에는 감기, 몸살 등의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므로 증상만으로는 에이즈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에이즈 신규 감염인 수는 1985년 첫 감염인 보고 이후 2005년 734명, 2010년 837명, 2013년에는 1,114명으로 증가했다.
에이즈 감염경로는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과 성 접촉을 했을 때, 감염된 주사바늘, 면도기 등을 같이 사용할 때, 감염된 산모로부터 출생되는 신생아의 경우 등이며 그동안 감염경로가 조사된 사례는 모두 성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나타나 청소년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과 홍보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연덕 횡성군보건소장은“에이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되어 꾸준한 치료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으로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무엇보다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 보호 및 지원을 위해서는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해소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특히,“공기, 물, 악수, 포옹, 가벼운 키스, 술잔 돌리기, 공중목욕탕, 기침, 재채기, 음식물 같이 먹기 등 일상생활에서 감염되지 않으며, 에이즈 예방을 위해 올바른 콘돔사용 조기검사 안전한 성관계 3가지 약속을 당부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감염될 만한 의심행위를 하였다면‘12주 후’검사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횡성군보건소에서는‘무료 익명검사’를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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