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매향리 대책추진기획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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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매향리 대책추진기획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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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료관 및 생태 평화마을 조성 검토

화성시는 매향리 농섬 미 공군사격장이 54년 만에 폐쇄되고 관리권이 국방부로 이전됨에 따라 개발계획, 환경오염대책, 소유권 이전 등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매향리 대책 추진기획단을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시 매향리 대책 추진 기획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팀, 환경대책팀, 재정지원팀, 업무지원팀 등 4개팀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기획단은 우선 매향리 주변 개발구상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총괄팀은 도시계획 수립, 사격장 및 주변지역 개발계획 수립 및 개발업무를 추진한다. 환경대책팀은 농섬 주변에 대한 오염조사 및 복원을 위한 연구 용역을 통해 불발탄 등 1차 안전 점검 후 갯벌 오염도 검사결과에 의한 복원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 매향리 주민피해 상황에 대한 자료관 설치와 마을 정비 계획을 수립해 피해 역사와 환경생태가 잘 복원된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 평화 마을 조성을 검토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재정지원팀과 업무지원팀은 사격장 부지매입을 위한 재원조달 방안과 매향리 평화기념관 건립을 논의한다. 팀별 검토방안이 어느 정도 가닥을 잡을 경우 기획단은 주민들이 54년간 고통받아왔던 아픔을 치유하고 환경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국방부, 도와 협조체제를 강화해 조기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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