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천정배)에 따르면 "지난 3일(수) 전국 시·도교육청별로 시행한 2005년도 제2회 고입·고졸검정고시에서 수형자 376명(고입 114명, 고졸 26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제1회에 합격한 551명을 포함하여 올해 수형자의 검정고시 합격인원은 927명으로 사회의 교육여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정시설내에서 이토록 큰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수형자의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그동안 법무부의 수형자 교정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기에 더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법무부 교정국은 교도소내에서 수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정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교정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에 충분하다 할 것이다.
한편, 법무부는 검정고시를 대비한 학과교육 외에도 실생활에 유용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교육을 비롯하여 전문대학에서부터 4년제 정규대학까지의 고등교육과정을 전문교육시설을 갖춘 기관을 중점교육기관으로 지정,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법무부는 여성수형자에게도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6년도에 청주여자교도소에 방송대 교육과정을 개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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