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최되는 APEC 고위관리회의 및 산하회의는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각료회의에서 논의될 의제를 최종 점검하는 준비회의 성격을 띠고 있는 회의로, 각 산하기구
(분과별 위원회 및 실무작업반)의 논의사항을 검토하여 정상 및 각료들에게 보고하고, 정상회의 및 각료회의의 결정사항을 이행하는 APEC 정상회의의 실질적 핵심 운영협의기관이다.
이번 회의기간 중에는 APEC 21개 회원국의 차관급 고위관리를 비롯한 정부 대표와 관련 국제기구 대표 등 1,2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차관급 회의인 고위관리회의와 무역투자위원회ㆍ경제기술협력위원회ㆍ예산운영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회의(4)와 실무작업반회의(12) 등 산하회의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APEC 관련 회의가 APEC 회원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 경북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제통상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APEC지원 태스크 포스팀(4개반,10명)』을구성하여 행사홍보, 회의 참가자 교통편의 제공 및 관광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자 제공 등의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이번에 개최되는 고위관리회의는 물론, APEC 전반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APEC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여 나가고, 인근 공항과 숙소간 셔틀버스 운행, 김해공항~경주시외버스터미널간에 운행중인 리무진의 보문단지까지 연장운행, 택시이용 외국인에 대한 영수증 발행 등 교통편의를 제공하며, 회의운영지원․통번역 및 관광안내를 위한 자원봉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도에서는 이번 회의에 참가하는 인사들이 회원국의 고위관리와 민간기구의 대표 등으로, 자국내에서 영향력이 큰 인사들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이 회의를 경북도의 산업ㆍ경제ㆍ문화ㆍ관광 및 투자환경 홍보 등의 기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하여, 행사장내에 경북도의 관광 및 투자환경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회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천마총ㆍ불국사ㆍ경주박물관ㆍ민속공예촌 등에 대한 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공항ㆍ주요역ㆍ버스터미널에 안내데스크를 설치하여 여행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정보통신실무그룹회의(9. 5~10, 서울), 에너지ㆍ광업장관회의(10. 18~21, 경주), 정상회의(11. 14~19, 부산), 투자환경설명회(11. 14~17,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및 관련 회의에 참석하는 국내․외 인사가 1만5천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 중 적어도 5천명 이상을 경상북도에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APEC 관광특수를 경북도에까지 연결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밖에도, 이들 회의와 연계하여 회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 및 관광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경북도의 산업ㆍ문화ㆍ관광ㆍ투자여건을 적극 홍보하는 등 APEC 회원국의 고위 인사들에게 경북도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는 경주에서 에너지ㆍ광업장관회의가 열려 고유가ㆍ교토의정서 발효 등에 따른 회원국간의 자원협력 강화와 에너지산업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인데, 경북도에서는 이 회의 역시 경북 알리기를 위한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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