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불법도청 뿌리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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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불법도청 뿌리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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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도청 등 특별단속 강력추진

경찰청은 최근 X파일 사건으로 도청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기획, 용역 등의 명칭을 활용 이혼 증거자료 수집, 전문기관 소재파악 행적추적 1주일이면 가능합니다, 등의 광고가 생활정보지에 게재되는 등 사적분야에서의 불법도청이 우려되어 국민 사생활의 비밀과 인권이 철저히 보호될 수 있도록 강도 높게 무제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도청장치를 불법으로 부착하여 사생활을 조사하는 등 불법도청으로 인한 감시 공포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반경 3백미터에 대한 도청이 가능한 수신기 등 도청장치를 설치하여 불특정다수인의 통화내용을 도청한 뒤 가정주부 2명의 불륜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6천5백만원을 뜯어낸 범인을 검거한 사례 등 국민들의 사적분야에 대한 불법 도청이 우려되고 있어 전국 경찰관서에 사적분야 불법도청 특별수사전담반을 편성하여 무제한 강력한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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