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부문화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
덕산 김광자 여사의 경주시장학기금 마련 작품전시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고(故) 박상윤 전 경주교육장의 부인인 덕산 김광자 여사는 그의 유지를 받들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전시회를 열었다. 수익금 전액은 경주시장학회의 장학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덕산 김광자 여사는 경주 출신으로 지역 인재 양성 등 지역교육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에는 남편의 퇴직연금과 아낀 생활비 등을 모아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덕산 김광자 여사는 개회식에서 “부군의 교육철학에 대한 유훈을 받들어 부족하지만 지역 후학 양성과 배움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작품전시회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재능 기부 등 봉사활동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과 미래 지향적인 경주를 만드는 소중한 가치사업인 이번 작품전시회가 우리 사회가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범시민 나눔 문화 확산 계기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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