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는 그동안 국토·토지·주택·도로·철도·항공 등 부문별로 국단위 조직을 운영하여,局간의 정책조정기능이 취약하고, 일사 분란한 조직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유사기능을 동일 본부장 산하로 통합, 본부장이 성과에 대해 책임지는 본부장 중심제 도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3개 국단위 조직을 6개 본부로 통합, 상호 업무연관성이 높은 유사기능을 동일 본부장이 총괄토록 함으로써 의사결정 구조를 효율화하고, 권한과 책임한계가 명확한 조직으로 개편,본부 명칭을 고객 지향적이고 향후 업무 지향성을 반영하여 선정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기존의 1차관보·2실·9국·1단·7관을 기능통합해 1실·6본부·13관으로 하고 국토, 도시, 복합도시⇒국토균형발전본부, *주택, 토지, 복합도시⇒주거복지본부도로, 수자원,철도⇒기반시설본부, 수송물류, 항공, 철도⇒물류혁신본부, 육상교통, 광역교통⇒생활교통본부, 건설경제, 기술안전⇒건설선진화본부등으로 변경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국통합에 따른 본부장의 지나친 업무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본부별로 기획관을 설치하여 본부장을 보좌토록 하고,기획관 설치에 따른 결재단계 문제는, 조직개편과 함께 위임전결 규정을 대폭 개정하여 실질적인 결재단계 축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책조정과 본부간 현안 조율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장관주재 본부장 회의인「정책조정위원회」를 신설하고, 정책조정위원회 지원업무와 혁신업무를 총괄하는「혁신정책조정관」을 설치하여, 종합적인 정책조정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 같은 전면적인 본부장-팀제 도입은 부 단위 중앙부처 중에서는 행정자치부에 이어 두 번째로
기존의 13개 실·국 체제로는 체계적인 통괄 및 실․국간 이견 조정에 문제가 있어, 이를 6개 본부로 통합하여 실·국간 이견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본부장이 성과에 책임을 지는 책임행정체계를 구현할 수 있는 명확한 조직구조로 개편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기존 연공서열 중심의 “1직위 1직급” 원칙을 탈피하여 「탄력적 직급제」로 전환함으로써
본부장은 1~3급, 팀장은 3~5급, 팀원은 직급 구분 없이 탄력적으로 충원할 수 있도록 하여, 능력위주의 인력운용을 강화하였으며, 기획관·팀장에 대해서는 다면평가와 직위공모제, 상급자 추전제를 통해능력에 따른 적임자를 선발하고, 성과에 대해 보다 명확히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앞으로 본부장-팀제의 성공적인 도입과 정착을 위해 8월말까지 관련법령 개정과 후속인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9월말까지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BSC 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 각 본부·팀별 업무성과를 측정하여 그 결과를 향후 인사·조직운영에 반영키로 하는 등 앞으로 성과중심의 새로운 조직체계가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