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설문지는 나눠줬지만,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대한 자료는 없었기 때문.
18일 오후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광명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관련 주민 설명회에서 슬라이드로만 보여주며 진행해 주민들이 불평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 주관측 광명시 관계자는 “설명회는 자료없이 해도 괜찮다”고 했다. 또한 그는 “단지 주민들에게 이러한 일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자리인데 자료가 굳이 필요없다”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어떻게 자료도 없이 진행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의아해 했다. 그러나 관계자가 설명하는 동안 주민들은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집중했다.
이에 대해 한 주민은 “주민에 대한 대우도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을 했다. 내용에 대해서는 알 필요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관계자의 친절하지 못한 태도를 꼬집었다.
또 다른 주민은 “설명회 자리를 마련하는 사람들이 주민 의견 수렴이 아닌 통보를 하는 자리였다”며 “주민을 무시한 태도에 기분 나쁘다”고 언짢아했다.
한편 시 관계자에게 설명회 관련 자료를 요청했으나 일언지하에 안 된다고 하며 자리를 떠났다.
광명시 공무원 한 사람의 행동으로 공무원은 친절하지 않다는 선입견을 버리기 힘들 것 같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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