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파프리카 신품종 ‘토마피’ 일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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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파프리카 신품종 ‘토마피’ 일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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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1톤 첫 선적, 11월까지 100톤 수출 예정

농협이 파프리카 신품종인‘토마피’를 일본에 수출한다.

농협은‘토마피’를 신규수출품목으로 선정해 17일, 1톤(200박스/5kg)을 일본으로 첫 선적하며, 오는 11월까지 약 100톤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마피’는 지난 90년 일본에서 개발한 파프리카 일종으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두꺼울 뿐만 아니라 비타민 A, B1, B2, C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토마피’에 함유된 카푸친이 일본암학회로부터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받아 최근 일본소비자들로부터 미용과 건강에 좋은 야채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토마피’는 파프리카(여름작기)와 토마토 주산지인 화천농협 관내 7개 농가가 참여하여 현재 3,200평에서 생산중이며, 연중 수출길을 열기 위해 겨울작기 생산도 추진하는 등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경우 내년도에는 약 30,000평까지 재배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관계자는“‘토마피’와 같이 해외시장에 수출가능성이 높은 품목들을 입식하여 생산, 수출하는 신규 수출품목 개발사업을 역점사업으로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토마피’신규 수출품목 개발사업은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고 화천농협이 생산을, (주)농협무역이 수출을, 수입바이어인 (주)토마토팜에서 생산컨설팅을 담당하는 등 최고의 품질을 생산, 수출하기 위한 일관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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