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년의 역사를 지닌 양북 전통시장이 새 모습으로 태어난다.
경주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양북시장 장옥(상가)신축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개요와 건축기본설계의 배치도, 조감도, 투시도, 전기설비, 기계설비 등 제반사항이 보고됐다.
시장 인근에 신월성 1~2호기 직원사택과 한수원 본사가 완공되면 인구증가에 따른 이용객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등 역사문화관광지와 연계해 양북면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활성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옥이 신축되면 기존 5일장 중심에서 상설화 하여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장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주변여건과 부응할 수 있는 특화된 양북시장만의 특징적인 건축물을 설계하여, 70년 전통의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상인회 및 관계자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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