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전문학교, 최형선씨 진에어 부기장으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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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전문학교, 최형선씨 진에어 부기장으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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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비행훈련원, 전문 조종사 양성 국책사업 기관으로 선정, 조종훈련생 선발해 교육

▲ 항공조종사의 꿈을 위해 대기업을 과감히 박차고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을 선택, 교관으로 경력을 쌓아 진에어 부기장의 꿈을 이룬 최형선(34)씨. ⓒ뉴스타운

최근 항공조종사가 미래 유망직종으로 급부상하면서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의 조종사 양성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은 국토교통부가 주도하는 전문 조종사 양성 국책사업 기관으로 선정, 조종훈련생을 선발해 교육하고 있다. 이론교육 및 비행 시뮬레이터 실습, 200시간의 비행교육을 통해 사업용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게 되며 이후 항공사의 부기장 등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은 민간 항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부기장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이에 항공조종사의 꿈을 위해 대기업을 과감히 박차고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을 선택, 교관으로 경력을 쌓아 진에어 부기장의 꿈을 이룬 최형선(34)씨를 만나봤다.

Q 자기소개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최형선입니다. 저는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을 통해 진에어에 부기장으로 입사했습니다.

Q 조종사가 되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

2008년 LG전자에서 회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1년정도 시간이 흐르니 평생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됐고, 2010년, 과감히 파일럿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Q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에 오기 전엔 무얼 했나

2010년 7월 타 기관에서 운영했던 울진비행훈련원에서 첫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2년 미국 롱비치(Long Beach)에서 사업용면장취득과정을 이수했고, 2014년 12월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 비행교관으로 입사하게 됐습니다.

Q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을 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울진비행훈련원은 제가 처음 비행을 시작한 곳이어서 더욱 의미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 다시 돌아왔을 때,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이 생긴 것을 알았고, 나날이 발전해 가는 시설, 탄탄한 교수진, 그리고 부원장님의 명성. 이러한 이유들로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에서 비행교관을 채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없이 지원했던 것 같습니다.

Q 진에어에 취업하게 된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가

우선 가장 기본인 비행시간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원자격이 500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충분한 비행시간을 준비했고, 그와 동시에 책을 꾸준히 보면서 필기시험 준비를 했습니다. 또 구술준비는 함께 근무하는 교관들의 도움을 받아 서로 질문과 대답을 연습하면서 공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에어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Sim Check는 학생들의 Sim 훈련을 시킬 때 가르치는 동시에 저 또한 다시한번 익히고 준비했습니다.

Q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만의 장점은 무엇인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울진비행훈련원 만큼 비행하기 좋은 환경과 여건은 국내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곳에 자리잡은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은 제가 근무하는 기간 중에도 나날이 발전하고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10대의 비행기, 교육 프로그램, 훌륭한 교관, 정비팀과의 조합 등 어느 것 하나 뒤지지 않는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Q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에 들어올 훈련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미국에서도 비행교육을 받았고, 김포나 타 기관에서도 교육을 받아보았지만,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은 좋은 곳입니다. 국가에서도 인정한 기관이니 교관들의 가르침을 믿고 따른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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