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원주한지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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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원주한지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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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일 원주 한지테마파크, ‘한지_어우러지다

▲ ⓒ뉴스타운

하늘이 내린 오색빛깔, 원주한지!

원주는 예로부터 한지의 고장으로 알려져 왔다. 세종실록지리지에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가 원주 지방의 주산물이라는 역사적 기록이 있다. 중부내륙의 알맞은 기후와 치악산과 백운산 골짜기에서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로 종이를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질기고 오래 보관되기 때문이다.

천년을 가는 종이, 한국의 종이, 세계에서 가장 긴 생명력과 천의 얼굴을 가진 종이, 바로 우리 한지이다.

원주한지는 300여 종의 색한지로 유명하며 전통문화 유산인 한지를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9월이면 원주에서 한지문화제가 열린다.

올해 원주한지문화제는 ‘한지_어우러지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통적 소재인 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지와 종이로 만든 수천 개의 등을 통한 한지와 종이의 어울림, 시민이 만들고 자원봉사자가 완성해 가는 시민과 자원봉사자의 어울림으로 소통을 이룰 예정이다.

첫날 10일에는 제15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시상식과 개막공연, 한지패션쇼가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린이가 제작한 1,500여 개의 사각 한지등을 시작으로, 원주시화인 장미꽃을 형상화한 장미꽃등 터널, 단청문양 벽등, 한지 국화등, 오색 무지개등이 전시된다.

대한민국한지대전 수상작 전시에서는 한지로 만든 닥종이인형, 전통공예품 등 현대적인 조형 작품들이 선보인다.

한지문화제만의 자랑인 체험 행사에는 닥나무를 삶아 껍질을 벗기고 두드려 보는 한지 제작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닥종이 인형과 한지등, 한지부채등의 소품을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전통 놀이마당과 레크레이션, 종이접기, 한지소원지 쓰기, 한지 느림보 우체통 등이 풍성하게 열린다.

저녁에는 가을밤을 수놓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행복동요제와 오케스트라 축제, 락 콘서트, 나잇어클락&드로잉 쇼가 펼쳐진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다가오는 가을, 원주한지문화제를 찾아 하늘이 내린 오색빛깔, 원주한지를 만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며 “ 한지문화제에 이어 16일부터 열리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도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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