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독립운동기념관 건립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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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독립운동기념관 건립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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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사단법인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 29일 임하면 천전리 옛 협동학교(구 천전초등학교)에서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여기에 들어설 독립운동기념관은 총사업비 87억원을 들여,부지 25,090㎡에 연건평 2,842㎡ 지하/지상 1층 의 규모로 전시실과 학예연구실, 연수원등이 내년말 까지 들어선다.

그동안 시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국가지원 독립운동기념관건립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다해 왔으며 지난해 3월에는 사단법인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회와 동 운영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사업비 44억확보, 부지 15필 25,090㎡ 매입완료, 시공업체 선정등 사업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려 이제 그 기공식을 갖게 됐다.

안동시, "독립운동기념관건립 여러가지 효과 기대돼"

한국독립운동 성지로서 21세기를 열어갈 국민정신교육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은 민족정기와 선비정신을 가장 잘 이어오고 있고 특히 다른 어느 지역보다 빛나는 독립운동 활동을 보여준 곳으로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민족정신과 선비정신의 참 모습을 보여주는 장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동지방의 민족운동은 유교문화의 학문적, 정신적 맥락에서 전개되었고, 대다수 지도자들은 퇴계학맥을 잇는 유교적 지식인으로 보수적이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매우 혁신적 변화를 선도했다는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안동의 독립운동을 유교문화의 결정체로 형상화해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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