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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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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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부터 8월15일까지 해양경찰청 시.도합동으로

건설교통부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2005.7.22(금)부터 8.15(월)까지 25일간을 하계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해양경찰청, 시.도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예측한 바에 따르면 금년 하계 특별수송기간중 지역간 이동인원은 작년 대비 3.2%, 평시보다 91.9% 증가한 3억1,508만명으로 추정되었으며,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작년보다 3.6% 증가한 1일 평균 325만대, 이중 수도권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1일 평균 63만대로 전망되었다.

금년 여름휴가 여행객들은 7월말부터 8월 초순까지 동해안 및 남.서해안등 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휴가기간중 국민들의 예상되는 여행행태를 보다 구제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피서를 위한 여행지역은 동해안권 25.9%, 남해안권 15.0%, 서해안권 14.0% 등으로 나타났으며, 선호하는 휴가지로는 바다.섬 57.0%, 산.강.계곡 27.8%, 고향 6.8%순이었다.

그리고 여행중 주요교통수단은 승용차 및 승합차 78.3%, 비행기 8.4%, 고속.시외.전세버스등 6.8%, 철도 5.1% 등의 순이며, 이용고속도로는 영동선 30.1%, 서해안선 19.6% 경부선 16.1% 순으로 응답하였고 국도.지방도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자는 18.8%로 나타났다.

한편, 피서 여행기간은 응답자의 40.7%가 3일, 23.8%가 4일, 6.2%가 6일이상 이었으며, 하계휴가 일정은 51.4%가 7.29~8.4, 9.6%가 8.5~8.11, 6.2%가 7.22~7.28에 휴가기간을 잡은 것으로 응답하였고, 출발시간대는 6시~9시 31.0%, 9시~12시 21.0%, 6시 이전이 18.8% 순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하계 휴가기간중 늘어나는 수송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기 위하여 대중교통수단의 수송력을 최대한 늘리기로 하였으며, 그 주요내용으로는 철도는 602개열차 총7,706량을 증회운행하여 수송력을 평시보다 5% 증강하여 총 1,134만여명을 수송할 수 있도록 하고, 고속버스는 예비차량 160대 등 총2,099대를 투입하여 1일 평균 1,128회를 추가운행하는 등 평시보다 17%늘려 총 368만여명이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외버스 역시 예비차 243대를 동원, 긴급수송수요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전세버스도 보유차량 25,227대를 활용하여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토록 하였으며, 국내선 항공은 1일 평균 25편을 증회하여 평시보다 6.4% 수송력을 늘려 총 165만여명을 수송할 수 있도록 하고, 연안여객선은 4,981회를 증회하는 등 평시보다 25% 늘려 도서등으로 휴가를 떠나는 국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교통부는 기간중 도로체증을 완화하기 위하여 공사중인 경부고속도로 한남~반포간 1.7km를 7월 30일 조기에 개통하고, 현재 확장공사중인 국도 4호선 등 12개 공사구간(74.8㎞, 붙임 참조)을 국민들의 휴가기간에 맞추어 오는 7월 22일 0시부터 8월 15일 24시까지 25일간 임시개통 할 계획이다.

그리고 한국도로공사 역시 특별수송기간중 고속도로 교통취약구간에 대한 집중관리와 함께 여행객 편의를 위해 우회도로 안내 지도 18만매를 제작하여 주요 톨게이트 등에서 배포하고, 정체예상구간 등에 국도우회 안내 입간판을 설치하여 주변도로로 교통량을 분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동식 전광판 등으로 실시간 소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통소통의 원활을 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차량정체로 인한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불편을 감안, 영동고속도로등의 주요정체구간에 임시화장실 34동을 설치하는 등 휴게소 이용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서비스 개선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아울러 자동차공업협회와 5개 자동차 제작사는 차량고장으로 인한 교통장애를 방지하고 안전운행을 확보하기 위하여 7월30일부터 8월7일까지 경부고속도로의 죽전등 26개 주요 휴게소와 화진해수욕장등 2개 휴양지 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정비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건설교통부 산하의 한국철도공사, 지방항공청, 지방국토관리청, 시.도 및 운송업계, 항공업계 역시 이번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을 기반으로 자체 안전계획을 수립하여 시설 및 장비점검 등을 실시하도록 하였으며, 기상특보 발효 등 운행여건이 악화되었을 경우에는 사고예방을 위하여 해양경찰청, 지방항공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여객선 및 항공기 등에 대한 운항통제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경찰청 및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피서분위기에 편승한 과속.음주운전, 고속도로 갓길운행,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집중단속하고, 불법주.정차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현장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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