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안타까운 고백 "어머니 돌아가신 날도 노래를 불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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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안타까운 고백 "어머니 돌아가신 날도 노래를 불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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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고백 재조명

▲ 인순이 고백 (사진: SBS)

가수 인순이의 안타까운 고백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인순이는 과거 방송된 SBS '맛있는 초대'에서 평소 고마웠던 사람이나 친하게 지냈던 지인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인순이는 인생 최고의 무대에 대해 "역대 최고의 무대가 많았지만 가장 최근에 잊지 못할 무대가 있었다"라며 "양재천에서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무대에 올랐는데 도중에 민원이 들어와 노래를 끝까지 부를 수 없었다. 하지만 끝까지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다. 지금까지 그 감동이 남아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인순이는 공연하러 가는 도중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한 일화를 공개하며, 무대 위에서 웃으면서 노래를 불러야 했던 그날의 아픔을 전했다.

이에 관련 인순이는 "저 뿐만 아니라 무대에 서는 분들이라면 이런 일들을 많이 겪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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