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에서는 작년 제15회 시험에 응시하였던 수험생을 대상으로 1차 90,578명이 응시하여 25,301명이 합격(27.9%)하였고, 2차는 88,919명이 응시하여 30,680명이 합격, 34.5%의 합격률을 나타내었으며, 최종합격자중 1·2차 동시응시 합격자는 15,652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제14회 합격률 20.1%에 비하면 다소 높은 편이나 금번 시험이 추가시험이어서 신규 응시가 불가능하고 기존 응시자만을 대상으로 하였고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기간이 약 6개월 정도 늘어났으며, 수험생의 시험시간 부족현상 해소를 위해 출제시 1 문항당 약 300자내외의 표준형 문항지문길이 기준 제시 및 과목당 10분씩 시험시간을 연장하는 등의 사유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이며,합격자 수는 예년 제14회 시험(29,636명 합격)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응시한 이 번 시험에서 수석합격은 평균 95.8점을 득점한 대구시 북구에 거주하는 채순련(여, 주부, 44)씨 이며 70대 고령 응시생 4명 및 맹인 등 장애우 14명도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밝혀 졌다.
응시생의 분포는 30대에서 40대가 69%이고 회사원 등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39%나 응시, 중장년층의 부동산업에 대한 관심과 미래에 대한 보장성 자격증으로서의 선호도가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주부 등 여성의 응시율도 40%를 상회하고 있어 공인중개사 자격에 대한 관심도에 남녀 구분이 없음을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토지공사는 제15회 추가시험부터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주관하면서 수험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전산시스템 구축을 통한 1회 응시로 합격 시까지 응시원서 사진 부착면제, 수험생 및 합격자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합격자 ARS(060-700-4300) 실시 등 시험 관리부문에서 적극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수험생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도 수험생들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특히 출제부문에 있어서는 난이도 조절 및 문제오류 방지를 위하여 출제 의뢰 단계에서부터 예년 시험문항의 난이도, 변별도, 오류유형 등을 분석 검정하는 체계를 별도 마련하였고, 자격시험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평가전문가를 출제과정에 참여시켜 난이도분석 및 분석결과를 피드백하여 문제출제에 반영하였으며, 전년도 수석 합격자(이종영, 39세, 전주)를 포함한 모의고사 집단을 구성, 출제문제의 난이도 및 오류여부를 사전 검증하는 등 양질의 문제생산을 위해 많은 개선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격증 교부는 주소지 관할 시·도에서 교부하며, 다음 제16회 정기시험은 10월30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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