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 분기역 '오송역'으로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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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분기역 '오송역'으로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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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분기역 평가단은 30일 호남고속철 분기역 평가결과 오송역 87.18점, 대전역 70.19점, 천안아산역 65.94점으로 오송역이 1위를 차지하여 행정도시에서 가까운 오송역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송역 결정으로 호남고속철도는 대전을 경유하지 않고 서울~오송~익산~목포로 연결된다. 오송역에서 익산역을 연결하는 신설구간은 오는 2015년에 완공된다.

이에 앞서 호남고속철 분기역 평가단(15개시도 각 5명씩 75명)은 지난 28일부터 충주시 건설경영연구원에서 '천안아산역' '오송역' '대전역'을 놓고 합숙평가를 진행했으나 29일 오후 전남 전북 광주 충남 평가단원 20명이 평가단 구성에 불만을 갖고 평가를 거부하는 등 파행을 겪었다.

오송역이 분기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송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오송역은 당초 중간역으로 선정됐을 때보다 규모가 확대되고 역세권도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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