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엄앵란, "신성일 교도소 정원 장미꽃 꺾어 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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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이' 엄앵란, "신성일 교도소 정원 장미꽃 꺾어 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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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이' 엄앵란 신성일 일화 재조명

▲ '로즈데이' 엄앵란 신성일 (사진: MBN '동치미' 방송 캡처)

로즈데이를 맞아 엄앵란 신성일 부부의 일화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에서 엄앵란은 "전 세계에서 나 혼자만 받아본 선물이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엄앵란은 "남편 신성일이 국회의원을 하다 금품수수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다. 그때 이틀에 한 번씩 면회를 갔는데 어느 날은 교도관이 불쑥 나에게 장미꽃을 주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은 자유롭지 못한 신분임에도 나를 위해 교도소 정원의 장미꽃을 꺾어 철창 너머 교도관을 통해 전해줬다"며 "당시 남편과 나는 철창을 두고 우열, 마치 영화 '너는 내 운명'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성일이 꺾어준 장미꽃은 결혼기념일을 위한 선물로 알려진다.

'로즈데이' 엄앵란 신성일 일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즈데이' 엄앵란 신성일 일화, 그랬구나", "'로즈데이' 엄앵란 신성일 일화, 대단하네", "'로즈데이' 엄앵란 신성일 일화, 이런 일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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