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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 개량 추세표(수소기준) ⓒ @농림부^^^ | ||
농림부는 그동안 한우개량에 있어 우수한 유전능력을 지닌 인공수정용 보증씨 수소 선발을 위해 수소 위주로 유전능력을 평가하여 선발하고 암소 유전능력은 제대로 평가하여 반영되지 못해왔으나,앞으로는 암소의 유전능력에 대한 평가 결과를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림부는 올 하반기부터 고능력 암소를 사육하면서 한우개량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육종농가 사업을 도입, 시행할 계획이다.
한우 육종농가는 일정수준 이상 혈통등록(혈통·고등등록우)이 된 암소 100두 내외를 사육하는 번식농가 중에서 2008년까지 매년 10호씩 40호를 선발하게 되며, 이들 농가에서 비육성적과 육질 등 유전 능력이 뛰어난 암소 4,000두를 선정, 보증씨 수소와 교배시켜 생산된 송아지의 능력을 평가하여 연간 20두의 보증씨 수소를 선발하게 된다.
이렇게 선발된 보증씨 수소를 이용하여 인공수정용 우량 정액을 생산, 번식농가에 공급해 나감으로써 소비자가 요구하는 쇠고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한우를 개량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림부는 한우 육종농가 사업에 참여한 암소와 생산 송아지의 전염병 검사, 발육조사, 혈통등록 및 관리에 필요한 경비를 마리당 연간 100천원을 지급하고, 참여 농가에 체중 측정장비도 지원해 준다.
이와 별도로 육종농가들이 계절번식을 해야하고 등록 암소 관리와 송아지 생산에 투입되는 노력을 보상하기 위하여 보증씨 수소를 생산한 농가에 그 보증씨 수소에서 생산된 정액판매액의 10%(두당 평균 30~40백만원)를 개량장려금으로 지급키로 하였다.
농림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오는 7월중에 농협 가축개량사업소(서산)에서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갖고, 육종집단을 형성하기 위하여 전체암소를 대상으로 검정과 계절번식에 참여할 수 있는 농가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8월말까지 10호를 선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우 육종농가가 정착될 경우 암소의 유전능력도 평가를 받게 되어 현재의 한우 검정체계의 단점인 당대 검정용 수송아지에 대한 선발강도가 향상되어 발육 및 육질 측면에서 현재보다 획기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현재의 한우 연간 유전적 개량량은 12개월 체중의 경우 약 4㎏정도이나 한우 육종농가 제도 도입되면 약 4.7~7.6㎏정도로 개선 효과가 크게 나타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우개량의 핵심은 보증씨 수소를 선발하여 우수한 정액을 공급하는 것인데, 70년대 이후부터 이러한 한우개량 시책에 힘입어 지난 1974년 대비 2004년도에 체중이 두배 이상 늘어나고, 한우 전체 육질 1등급의 출현율이 35.9%로 나타났다.
한편, 기존의 한우 개량농가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등록우는 적정 두수('05년 80천두 수준)를 유지하면서 우량 송아지 생산 및 육종농가 교체축 공급을 위한 번식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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