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랑 고고' 배우 하지원의 영화 '허삼관' 캐스팅 비화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하정우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MC 이경규는 하정우에게 "하지원 씨가 처음에는 '허삼관'에 출연하는 걸 거절했다던데, 감독 하정우에 대한 불신이냐"고 물었다.
하정우는 "그거다. 부정할 수 없다. 누가, 특히나 전작 '롤러코스터'를 보고.."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하지원 씨와는 시나리오 주고 한 달 뒤에 만났다. 주위에선 '지원 씨가 거절 하려고 예의상 만나자 한 것'이라고 했다"며 "하지원 씨가 '어떻게 영화 찍으실 거예요?'라고 묻더라. '고민 중이라 아직 모르겠다'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하정우는 하지원을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하지원 씨가 50년대 처녀 시절과 60년대 세 아이 엄마까지 넘나들 수 있을 스펙트럼이 있다고 얘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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