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김희선 '앵그리맘' 밥차 선물, 장발 단속 고백 "한국말 너무 잘한 탓에 경찰차에 실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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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김희선 '앵그리맘' 밥차 선물, 장발 단속 고백 "한국말 너무 잘한 탓에 경찰차에 실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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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장발 단속 고백 재조명

▲ 성룡 김희선 앵그리맘 밥차 선물 장발 단속 재조명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액션 배우 성룡이 '앵그리맘' 촬영팀에 밥차를 선물한 가운데 과거 한국의 장발 단속에 걸렸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성룡은 지난해 1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성룡은 1970년대 장발 단속에 걸렸던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영화 '취권'을 촬영할 당시 긴 머리를 하고 명동 거리를 활보했다"며 "한 아주머니의 다급한 경고를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아주머니가 장발 단속을 하는 경찰이 있으니 빨리 숨으라고 했다"며 "외국인이니 괜찮을 것이라 안심하고 거리를 걸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성룡은 "곧 장발 단속에 걸렸고 경찰이 차에 태워 연행하려 했다"며 "홍콩사람이라고 말했지만 경찰은 '홍콩 사람이 왜 이렇게 한국말을 잘해. 거짓말 하지 말고 빨리 차에 타'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룡은 21일 김희선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앵그리맘' 촬영장에 밥차와 커피 트럭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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