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학창시절 싸우다 유치장까지? "퇴학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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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학창시절 싸우다 유치장까지? "퇴학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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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유치장 사연 재조명

▲ 데프콘 유치장 (사진: 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가수 데프콘의 눈물 어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데프콘은 학창시절 유치장에 끌려간 경험을 밝혔다.

당시 데프콘은 "우리 부모님이 참 착하시다. 그러다 보니 주위에서 종종 사기를 당하곤 한다.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괜한 반항심에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겠다'라고 결심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데프콘은 친구들과 몰려다니다 싸움으로 유치장에 들어간 사실을 전하며 "피해 입은 친구 부모가 신고를 해서 경찰들이 학교에 왔다. 그때 처음으로 호송차를 탔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실 그때까지는 감흥이 없었다. 형사기동대에서 한창 조사를 받던 중 형사가 '누가 왔으니 면회하고 오라'고 하더라. 아버지였다. 말없이 내 머리를 쓸어주며 우는 아버지를 보면서 그제야 큰 사고인 게 실감이 났다"고 털어놨다.

그제야 잘못을 깨달은 데프콘은 "상대방이 합의를 해 주어 위기는 넘겼지만 퇴학은 면할 수 없었다. '고등학교 졸업장을 땄으면 좋겠다'라는 어머니의 바람에 내 인생 처음으로 공부라는 것을 했다. 이후 검정고시를 패스하고 전주에 있는 기독교 학과에 입학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7일 자정 데프콘은 4년 만에 새 앨범 'Im not pigeon'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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