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썰전'에 출연해 전 남편 서장훈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전현무의 폭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오정연에 대해 폭로한 바 있다.
당시 전현무는 "오정연이 결혼하기 전 김현욱, 백승주 아나운서와 함께 오정연의 집에 놀러 간 적이 있는데 커피를 타주겠다던 오정연이 갑자기 커다란 김치통을 꺼내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욱, 백승주 선배와 밥을 먹고 차를 마시러 오정연 집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오정연이 '신부 수업이 끝났다'라고 하면서 커피를 타준다길래 봤더니 커피가 담긴 김장 김치 담는 밀폐 용기를 꺼냈다"라고 폭로했다.
전현무는 "정말 과장 안 하고 1년 먹을 커피가 있었다. 오정연이 밥숟가락으로 커피를 푸는 순간 '저걸 먹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워낙 커피를 많이 넣어서 덩어리가 뭉치다 보니 나중에는 백승주 아나운서 치아에 커피 덩어리가 묻어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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