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포토그래퍼 변신 엄태웅, 엄지온 넘어져도 촬영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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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포토그래퍼 변신 엄태웅, 엄지온 넘어져도 촬영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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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스타운

‘딸 바보’엄태웅이 넘어진 지온의 모습마저 사진으로 찍으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9회에서는 ‘언제 이렇게 컸니?’편이 전파를 탄다. 이중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엉뚱한 열혈 포토그래퍼와 깜찍한 포토제닉 베이비로 변신해 즐거운 야외 출사에 나섰다.

이날 지온은 아빠와의 야외 나들이에 한껏 들떠, 사방팔방을 뛰어다니며 ‘순둥미소’를 터뜨렸다. 즐거움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지온의 귀여운 표정에 엄태웅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이어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신이 나서 아장아장 걸음을 옮기던 지온이 턱에 걸려 ‘꽈당’ 넘어져 버린 것. 그러나 넘어진 지온보다 주변을 한층 놀라게 만든 것은 그 상황에서도 셔터를 누르는 엄태웅이었다.
 
엄태웅은 부리나케 달려가 지온을 안아 줄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한층 격렬하게 셔터를 눌러댔다. 지온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 애타게 “아빠”를 부르자 “지온아 괜찮아”를 연발하면서도 카메라를 내려놓지 않은 것.

엄부녀의 요절복통 출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엄태웅 완전 엉뚱함! 웃겨”, “지온이 넘어진 모습 와전 귀여움! 나라도 계속 셔터 누르고 싶을 듯”, “지온이 안경도 완전 잘 어울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9회는 오는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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