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킬미, 힐미' 지성이 제3인격인 페리박을 떠나보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김대진) 19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과 오리진(황정음 분)이 어린 시절 잔혹했던 기억들 외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찾아 조각을 맞추며 서로의 마음을 치유해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수 출신 40대 남자 인격인 페리박(지성 분)이 리진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진의 "왜 갑자기 떠날 생각을 하셨냐?"는 질문에 페리박은 "내가 나이가 제일 많다. 내가 솔선수범을 해야 아그들이 내 뒤를 바짝 따라오고 도현이도 인생을 편하게 살 것"이라며 다른 인격들의 융합이 임박했음을 알리고 떠났다.
이후 도현에게 리진은 "방금 페리박이 떠났다. 자유롭게 살라고 전해달라고 했다"며 페리박의 마지막 전언을 눈물로 알렸다.
무의식 속에 페리박이 사라졌음을 짐작했던 도현은 오래전 아버지와 자유에 관해 나눴던 대화를 회상하며 눈물을 머금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새로운 인격인 '미스터 X'가 흔적을 남기면서 도현의 '인격 융합'은 또다시 오리무중에 빠졌다.
한편, 마지막 회차만을 남겨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의 최종회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킬미, 힐미' 미스터 X 등장에 누리꾼들은 "킬미힐미 페리박 가고 미스터 X 등장, 페리박이 떠나면서 나도 울었다", "킬미힐미 페리박 가고 미스터 X 등장, 페리박이 떠나면서 나도 울었다", "킬미힐미 페리박 가고 미스터 X 등장, 결말은 과연 어떻게", "킬미힐미 페리박 가고 미스터 X 등장, 미스터 X 비주얼 과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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