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가 봉태규에서 손편지를 받아 화제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서 현우는 깜짝 생일 파티의 주인공이 됐다.
멤버들은 현우의 생일을 위해 작은 빵으로 케이크를 대신했다.
이날 봉태규는 직접 쓴 축하 편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봉태규의 편지를 읽은 현우는 "편지를 받은 것도 좋고, 요새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 더 고맙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좋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1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현우는 외모에 비해 나이가 많은 편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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