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민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과거 김태원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원은 지난 2010년 12월 8일 KBS 신관에서 열린 KBS '드라마 스페셜-락락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당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김성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태원은 "마약을 끊는 방법은 목숨이 위태롭거나 감옥을 가거나 두 가지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김태원은 "마약보다 무서운 것은 그와 관계된 사람들"이라며 "마약과 연관된 사람들도 끊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태원은 "그(김성민)가 이겨내고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한다"라며 "내가 옥살이했을 때 아내가 넣어준 책 표지에 '제2의 도약'이라는 다섯 글자가 있었다. 김성민에게도 같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원은 지난 1988년과 1991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두 차례 구속된 바 있다.
한편 성남 수정 경찰서는 11일 김성민이 필로폰 투약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날 오전 서울 자택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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