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이혼 소소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동성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동성은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아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동성은 "스물 넷에 결혼을 했는데 내가 아내한테 푹 빠져있을 때 계속 '결혼하자'라고 장난을 쳤다"라며 "그러니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거다. 결혼해서 8년이 됐어도 우린 아직 연애하듯 산다. 만약 그때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며 시간을 보냈다면 난 마흔 살까지도 결혼을 못 했을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동성은 "아내가 나와 결혼을 해준 거다. 그래도 헤어지지 않고 여태껏 살아줘서 감사하다"라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김동성은 "아내가 처음엔 나쁜 남자가 좋다고 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자상한 남자가 좋다고 하더라"라며 "내 성격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도 없어서 요즘 많이 싸웠다. 예전엔 나쁜 남자 매력을 보고 결혼한 거지 않나. 프러포즈도 안 했다. 여기선 자신있게 말하지만 집에 가면 프러포즈 안 했다고 매일 혼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김동성은 아내 오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고 양육권을 둘러싸고 대치 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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